예마당 2021. 10. 18. 16:53

평동산단을 움직이게 하는,

잠시도 쉴 수 없는 라인에서의

건강한 몸놀림이 눈에 띄었습니다.

 

해가 갈수록,

일하는 젊음과 그 건전한 일상을 누리는 모습들에서

허물어질 수 없는 우리 사회를 확인하게 됩니다.

악의 세계를 희석시키는,

선의 흐름을 만들어 내는 젊은 에너지.

노동의 에너지가 행복과 안정을 지켜줍니다.

 

화려하게 치장하지 않은 손톱도 맑습니다.

내면도 맑은 마음으로 유지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