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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 차량.
예마당
2021. 8. 30. 18:04
억센 비가 개인 후
다시 퍼붓기를 반복하는 여름 비는
가을장마라는 이름으로 계속됩니다.
마당 작업을 하다 말고 쉬기를 벌써 열흘 째.
이번 주까지는 기다리는 수밖에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쉴 수 없는
차량의 이동은 기후변화를 앞당기겠지만
어찌할 수 없는 생활의 일부입니다.
움직임, 아름답다 해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