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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예마당
2021. 4. 27. 16:59
어디서든 앉아 기다리는 시간이면
젊은이의 시선은 스마트폰을 응시합니다.
화면에서 봐야 할 것도 많고
엔터테인먼트에도 관심 가져야 합니다.
또래의 대화에서 빠져서는 안 되니까요.
나이가 든다는 것은
시선이 고정되어 가는 것과 같습니다.
사실,
폴더폰은 모두들 갖고 계십니다.
가족 외는 벨도 울려주지 않지만요.
우리는 시선을 어디에 둬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