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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바랜 스티커.
예마당
2021. 2. 9. 17:52
일반 인쇄물은
적색과 황색이 먼저 햇빛에 사라집니다.
좀 더 날이 지나면 청색도 뒤따릅니다.
검은색은 아주 오랫동안 남아있지요.
비바람과 눈보라에도 아직 남아있는
꽤 오래된 스티커로 보입니다.
세계는 하나로 바뀌고 있고
다문화 가정도 정착되고 있으나
이주민에 대한 보살핌은 더 필요합니다.
스티커의 카피는 왠지 씁쓸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