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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 흡연구역.

예마당 2021. 1. 18. 17:20

몹시 추운 밤이기도 했지만

날이 갈수록 좁아지는 흡연구역으로

마음까지 추워질 수밖에 없지요.

 

용산역 앞.

흡연하는 꼴이 보기 사나워서인지

나무로 빙 둘러져 있습니다.

아무리 추워도 한 대를 피워야 하는

이곳 고객은 젊은 여성도 있고요.

 

흡연, 잘못된 습관이라 할 수 있지만

사람을 다치게 하고 비틀거리며

제어하지 못하는 음주보다야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