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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절골.

예마당 2021. 1. 4. 17:26

사람들의 바쁜 도시 속 걸음과

쉼 없이 움직이는 많은 차량들의 이동 또한

도시에는 좋은 활력이며 천국이 되기도 합니다.

 

사람을 만나기가 쉽지 않은 농촌의 작은 마을,

아침 안개는 걷히고 있으나 걷힌 후에도

고요함은 같으며 정지되어 보이는 사람의 터에는

기후와 환경 변화에도 영향을 받지 않지요.

천국은 아니어도

자연 속 낙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활력을 재충전하는 농한기 풍경.

이곳, 님이 거주하는 밤절골의 평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