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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중.

예마당 2019. 11. 6. 17:35

 

 

어르신 댁 풍경입니다.

 

가을볕에 잘 말리려고 펼쳐 놓은 대추에

먼저 맛을 보는 부전나비들입니다.

단맛을 즐기는 것인지 아니면

대추 속에 알을 심고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네요.

과일 속에 알을 심는 곤충도 있으니까요.

 

보기는 좋습니다.

함께 살아야 합니다.

 

잘 마른 후 먹어도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