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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호.

예마당 2019. 8. 10. 17:02

 

계절에 관계없이 수변길을 걷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이어서 사람들이 아직은 안 보이네요.

가벼운 먹거리와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노란 부스도 개장 전입니다.

 

여름이기도 하지만, 

평일에도 너른 주차장에 형형색색의

크고 작은 차량들을 꽤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모임에서, 친구와, 연인과, 가족과의 여름 나들이는

뚫려있는 하늘 공간을 보는 보석의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