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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

예마당 2019. 1. 15. 16:48

 

 

도시의 대단지와는 비교할 수 없으나 읍내에도

고층아파트라 할 수는 없지만 입주가 시작된 곳도 있고

아직 공사가 진행 중인 곳도 있습니다.

어서 공사가 끝나고

가능하다면 젊은 가족들이 입주하기를 바랍니다.

 

천오백 명도 넘었던 옛 초등학교는 이제

삼백 여명으로 줄었습니다.

아이들과 젊은이로 북적였던 읍내 풍경이 그립군요. 

 

아파트 단지에도 뛰노는 아이들이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