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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낙서.
예마당
2018. 12. 15. 19:54
화려한 그래피티가 외국에서는 흔히 보였고
이제, 외국인들이 끄적이는 국내에서의 그래피티가
도시를 어지럽히는 문제로 번지고 있습니다.
타인의 개인 재산에 '컬러 낙서'를 하는 것은
상상할 수 없었으나지금껏 해왔던 가벼운 낙서는
이해할 수 있었고 가볍게 웃고 말았지요.
'가위그림'까지도 용납이 되었습니다.
알 수 없는 그래피티로 미관을 해치는 그들과
타인의 시간을 방해하는 잘못된 인성의 돌대가리는
개취급 받을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