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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복님.
예마당
2018. 5. 12. 16:04
예전 같으면
'5월은 가정의 달'이라는 것을 알고 지나는데
광복님이 그려 온 멋진 작품을 보며
깜빡 잊었던 것을 순간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특별할 거야 없으나 이 봄의 포근한 빛이
모든 가정에 더욱 많이 비추기를 바라는 것이지요.
가족의 건강도 함께 하면서요.
생활의 한편을 그림 그리는 시간으로 비워두는 일,
아날로그의 시간도 행복일 수 있습니다.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