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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의 황혼.

예마당 2017. 12. 10. 19:33

 

작은 여객기에서 본 노을.

해의 높이와 멀리 보이는 후지산의 높이가 같아 보이네요.

천 미터나 백두산보다 더 솟은 산,

그들도 영산이라 부릅니다.

 

노을은 변하지 않지만

변해가는 것은 내 모습 뿐인가 합니다.

 

나리따를 경유해서 휴가 나온 베기.

 

 

 

 

Photographer / SOVE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