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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숙.
예마당
2017. 7. 3. 18:31
흐트러짐이 보이는 것은
배려에 앞서
가려진 힘이 분출 된다는 것.
혼란스럽지 않은 색상과 강렬한 터치는
가까이 갈수록 거부감을 배제한다.
살아온 시간의 건전한 생각들이 꽃으로 변화되었으며
꽃의 영혼을 강력하게 표현했다.
연약한 꽃에서도
자유와 행복의 에너지가 솟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