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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도 산책.

예마당 2017. 6. 24. 18:31



한때 분교까지 있었으나 
인적이 끊긴 무인섬을
7년여를 해상공원으로 조성한 후 
사람들에게 개방하고 있는 장사도.
장시간 머물 수 없는, 2시간 만을 허용하는 작은 섬.
섬에서의 짧은 시간이 매력이었습니다.
상록수와 꽃들이 볼만했고 느낌도 좋았지요.

망가지거나 더럽혀지지 않는 짧은 시간.
잠시 둘러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청정 환경을 유지하는 작은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