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4 416
예마당
2017. 3. 18. 18:42
팽목항을 다녀왔습니다.
어이없는 일이었습니다.
세월가도 잊힐 수 없는 삼백여 명의 희생자.
세월가도 풀리지 않는 사고 후 수습과정.
오늘도 누군가 눈물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국가가 눈물을 거두게 해야 하고
국가는 돌아오지 않은 못다 핀 그 꽃들을
가족의 품으로 안겨줘야 합니다.
세월호---.
아름다운 나라를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