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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가게.

예마당 2017. 2. 19. 18:59



바다에서 또는 양식장으로부터 실려 온
좌판의 겨울 해산물들에 눈이 갔습니다.
생선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저 많은 상품들을 좌판에 벌여 놓고 오후에는 철수해야 하는
아주머니의 건강한 일상이 내게 힘까지 전했지요.  
고맙습니다.

황룡장.

생굴 작은 한 봉지를 들고 왔습니다.
굴전, 굴 넣은 맑은 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