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
2024. 1. 20. 19:08ㆍ카테고리 없음
가던 길을 멈추게 할 만큼 흔치 않으며
오염 없는 겨울 벽화, 아니면
설치미술이 눈 오는 길에 나타났었지요.
며칠 후면 거두어 갈 자연의 작품은
디카에 담아 두고두고 보면 됩니다.
별 것 아니어도 전류를 흐르게 했지요.
만나기 쉽지 않은 작은 것에
사적인 감동과 진실이면 아름다움 됩니다.
같이 가자 겨울아
가까운 길이든 먼 길이든 싸목싸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