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꽃볶음.
2023. 8. 9. 17:42ㆍ카테고리 없음
단 한 시간이면
새로운 움직임에 대한 보상이 따릅니다.
예상하지 못한 잔잔함도 있습니다.
누가 일러 준 반찬 만들기를 기억해
활짝 피기 전의 부추꽃을 따
잘게 다진 쇠고기를 볶은 후 부추꽃을 넣고
들기름에 살짝 볶았는데 훌륭했습니다.
하얗게 피는 부추꽃이 예쁘지만
부추향의 부추꽃볶음도 맛이 이뻤습니다.
한 번의 선택이면 족합니다.
외로움 위로 흐르는 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