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방문.
2021. 8. 18. 18:58ㆍ카테고리 없음
늘 보고 싶은 엄마 아빠.
먼 데서도 자주 방문하는 친정나들이가
며칠간은 행복합니다만 돌아가야 하는 날,
가볍지 않은 발걸음에도 아빠에게
사랑의 편지를 크게 남기고 떠납니다.
불편한 몸을 잠시 의식하지 않는 시간은
예쁜 딸과의 소통 시간이지요.
행복한 표정, 행복한 웃음이 넘칩니다.
사랑의 가족, 건강한 가족이
이 땅에 더 많아져야 함을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