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도사진.
2017. 2. 5. 19:17ㆍ카테고리 없음
반복되는 요즘의 뉴스는 듣기 싫을 만큼
시끄러운 소리가 되고 있습니다.
잘 찍어낸 한 장의 사진이면 지금의 모든 상황을
눈으로 볼 수 있기에 시끄럽지 않게 확인됩니다.
티브이 앞에 앉는, 현란하게 움직이는 화면과 잡소리들은
내 눈의 피로감을 더할 뿐입니다.
한 장의 보도사진이면
개똥 같은 시국을 이해하는 데 충분합니다.
어젯밤 광화문광장에서의 청소아줌마.